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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온천인데요
한국 여행사에서는 온천 여행을 따로 만들정도로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의 온천수가 있고,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어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구요
하지만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일본 온천을 이용할 때 주의사항을 잘 알고 있어야하는데요
오늘은 일본 온천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알아야하는 주의사항을 하나하나 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!
일본 온천 이용 시 주의사항
- 목욕 전 반드시 씻기: 온천에 들어가기 전 샤워을 해야하는데요 온천수의 위생을 위해 꼭 씻고 온천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
- 수영복, 수건 착용 금지: 대부분의 일본 온천은 알몸 입장을 원칙으로 하며, 수건은 욕조 안에 담그지 않아야합니다
- 문신(타투) 주의: 문신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, 타투 커버나 타투 OK 온천은 따로 있으니 방문하는 온천장이 가능한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
- 머리를 물에 담그지 않기: 머리는 묶거나 고정하여 욕조 물에 닿지 않도록 해야지됩니다
- 조용하게 이용하기: 일본 온천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,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장난치는 행동은 삼가하져야합니다.
일본 온천수의 특징
그럼 일본 온천수 어느정도 종류가 있는지 종류별로 특징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있을 거 같은데요
그래서 이번에는 일본 온천수의 특징을 한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
| 종류 | 특징 및 효능 |
|---|---|
| 유황천 (硫黄泉) | 특유의 냄새가 있으며 피부병, 아토피, 관절통에 효과적 |
| 탄산천 (炭酸泉) | 혈액순환 촉진, 고혈압·냉증에 효과, 피부 자극 적음 |
| 염화물천 (塩化物泉) | 보온 효과 우수, 관절통·신경통에 효과적 |
| 철분천 (鉄泉) | 철 성분이 풍부해 빈혈 개선, 여성 건강에 도움 |
| 라듐천 / 방사능천 | 면역력 증가, 신경통·피부질환에 효과적 |
일본 온천 제대로 즐기는 팁
일본 여행 갈 때 온천을 잘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?
그런 분들은 위해서 일본 온천을 제대로 오래 즐기는 팁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
- 욕조에 오래 머무르기보다는 5~10분씩 반복 입욕을 하시길 바랍니다
- 입욕 후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야지 탈수증상이 없답니다
- 피부가 민감하거나 질환이 있다면 온천 종류와 성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
마무리
온천은 단순한 목욕이 아닌 일본인의 오랜 문화여서 일본 온천 이용을 할 때 일본문화만의 지켜야할 주의사항을 한국인들도 잘 지켜야합니다
그래서 일본 온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위에 소개한 주의사항과 팁을 참고해서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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